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 (문단 편집) === 연표 === * 이야기 시작점까지의 연표. 출처는 공식 홈페이지이며 1화 방영 직전 공개되었다. || 연도 || 사건 || 주석[* 본 주석은 공식 사이트의 잠금 정보가 아니라 프리페이퍼 A/Z REPORT의 내용이다.] || ||서기[br]1969년||아폴로 11호, 월면 착륙에 성공.||<|2> || ||1972년||아폴로 17호가 월면에서 고대 화성 문명의 유적을 발견. 미지의 기술로 만들어진 하이퍼 게이트라는 행성간 이동 장치가 이 유적에서 발굴됨에 따라 인류는 지구와 화성 간의 왕래를 실현.|| ||<|2>1975년||UN의 주도로 화성 개발 계획이 시동됨과 함께 화성에 관련된 여러 국제적 협정을 종합한 '화성조약'이 체결되고 UN 회원국들은 이를 비준. 화성조약에는 '화성의 군사적 이용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냉전은 사실상 종식.||<|2>이 연표는 지구연합군 관련 교육기관에서 배포되는 내용의 사본이다. 즉 이것은 지구연합군이 '[[정사]]'로서 일반에게 선전한 것으로, 그들에게 있어 좋지 아니한 정보가 의도적으로 은폐돼 있는 것인지, 혹은 어리석게도 숨겨진 사실에 대해서 그 진상을 모르고 쓴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우리들은 여기에 '무엇이 쓰여 있는가'보다 '무엇이 쓰여 있지 않은가'를 중시해야 한다.|| ||제1차 화성 조사단이 화성에 파견. 훗날 일국의 황제가 되는 [[레이리게일리아 버스 레이버스|레이리게일리아 박사]]가 관측대 주임으로서 동행.|| ||1980년||화성개척사(-使)가 설립되어 인류의 화성 이주 및 개척이 시작. 제1기 개척단은 34만 명.|| ||1982년||돌연 레이리게일리아 박사가 반(反)지구를 표방하며 화성 이주민들을 선동. 이들에 의한 조직적인 무장봉기가 발생. UN은 즉각 사태 진압을 시도하나 폭동은 확대.||자원과 생존 환경이 풍요롭지 않은 화성의 개척은 극히 곤란하였지만 화성개척사 측은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일절 타개책을 강구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가슴에 기대를 품고 화성에 이주한 초기 이민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궁상 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했다. 이 상황을 마음 아파한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는 개척사 측에 여러 차례 사정을 진술하였지만 무시당했고, 결국 무장봉기까지 이르게 된다.|| ||1983년||소요사태의 책임을 물어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를 구속. 하지만 폭주한 개척민들이 유치장을 습격하여 박사를 해방. 개척민들의 반지구 활동은 격화.|| ||1985년||화성에서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를 초대 황제로 삼은 [[버스 제국]]이 수립. 지구로부터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하고 쇄국 상태에 돌입.||버스 제국은 결코 일방적으로 지구와 단교하지 않았다. 애초에 지구 측이 버스 제국의 국가로서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전혀 교섭하지 않은 것이다. 이 경위를 거쳐 버스와 국교 단절에 이른 것은 후에 지구 측으로서도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지구 측의 국가가 지구연합으로서 단결한 것도 버스와의 교섭 창구를 만들 목적이었던 것은 아닐까?|| ||1986년||버스 제국을 경계한 지구의 여러 나라가 UN 주도로 단결하여 [[지구연합(알드노아. 제로)|지구연합]]을 수립. 이후 화성과의 냉전 상태에 돌입.||<|4> || ||1991년||지구연합군의 일부가 특정 기업만을 상대로 대(對)화성 목적의 군비 확충을 자행하고 있었다는 뇌물 수수 사건이 적발되어 일대 스캔들로 발전. 무르익던 화성 정벌론은 일시적으로 쇠퇴.|| ||1996년||애틀랜타, 상파울루, 뭄바이 주변에 대규모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 사망자는 3267명. 화성인임을 주장하는 조직의 범행 성명이 발표된 뒤 지구에는 반화성 감정이 고조.|| ||1997년||레이리게일리아가 병환으로 퇴위하고 황태자 [[길젤리아 버스 보르돔|길젤리아]]가 차기 황제에 즉위.|| ||<|2>1999년||버스 제국이 지구연합에게 선전포고. 화성은 군사 로봇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카타프락토스]]의 무력을 앞세워 달의 지구연합군 기지까지 진군. 하지만 격렬한 전투 중에 하이퍼 게이트가 폭주하여 달을 파괴. 달과 인접한 지구는 후일 [[헤븐스 폴]]이라 명명되는 대규모 천재지변에 휩쓸려 막대한 피해를 입고, 화성 측은 달 전선 지휘를 맡은 길젤리아가 전사하여 양군은 휴전을 선택. 당시 달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들 중 일부는 이후 '[[새틀라이트 벨트]]'라 불리는 암석대(帶) 영역을 형성.||<|2>행성간 전쟁 개전은 버스 제국의 기사가 지구로 강하할 찬스였다. 하지만 적어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구연합군과 화성기사 간의 지상 교전 기록은 없다.|| ||길젤리아 사후 병상에 있던 레이리게일리아가 복위. 길젤리아의 첫째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아세일럼]]이 탄생.|| ||2000년||지구연합과 버스 제국의 [[휴전]] 조약이 성립. 평화의 조건으로서 양군의 철수, 비무장 중립지대 설정 등이 협정.|| ||2002년||버스 제국이 항주선(航宙船)을 실용화. 화성과 달을 잇는 수송로가 탄생. 한편, 일부 화성기사가 달 궤도로부터 철수하라는 명령을 무시하여 결과적으로 화성 측은 휴전 조약을 위반.||항주선은 오로지 물자 수송용으로 정비된 것으로 군사 목적은 아니었다. 더구나 그 수송의 요지로서 기대된 지구로부터의 물자 제공은 침체될 뿐이었다.|| ||2003년||헤븐스 폴 이후 지구의 정계가 불안정해져 각지에서 대규모 폭동이 발생. 전후 개발 중이던 지구제 카타프락토스가 폭동 진압에 동원되며 실용화에 성공.||<|4> || ||2007년||지구 측의 전후 처리 종료. 이후 정세는 차차 안정화.|| ||2010년||전후 10년, 지구 각국에서 기념 식전이나 수뇌 회담이 개최되는 등 양측은 평화를 향한 타협을 개시.|| ||2014년||화평한 분위기 속에서 버스 제국에 대한 지구의 관심이 증대. 연이은 평화 교섭이 기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